2026년 11월 5일 투자일지
하루 만에 무너진 비트코인 8만 달러, 오늘은 다시 거래를 쉬었다
비트코인은 오늘 장중 7만5,100달러 부근까지 급락하며 약 7만5,940달러(BTC/USD)로 마감했다. 어제 8만 달러를 회복하며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하루 만에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약 5.6% 하락했다.
미국에서는 AI·반도체 관련 기술주가 급락하면서 나스닥이 약 5.5% 하락했다. 위험자산 전반에 매도세가 확산됐고, 암호화폐 선물시장에서도 대규모 청산이 발생하면서 비트코인 하락폭이 더욱 커졌다.
아르헨티나에서는 달러당 공식환율 약 1,570페소, 블루달러 1,555페소, CCL 약 1,665페소, 크립토달러 약 1,655페소 수준이었다.
BTC 달러 종가에 크립토달러 환율을 적용하면 1BTC당 약 1억2,570만 페소다. 다만 이는 단순 환산값으로 실제 현지 거래소의 BTC 매도 가격과는 차이가 있다.
어제는 바이낸스의 입출금 환경이 개선되고 비트코인도 반등하면서 조심스럽게 거래를 재개했지만, 오늘은 하락세가 너무 커서 거래를 진행하지 않았다.
특히 중요하게 지켜보던 7만7천 달러선까지 다시 무너진 만큼, 지금은 무리하게 거래를 이어갈 시점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바이낸스 해킹 사태를 겪은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황이라 거래소의 안정성도 계속 확인하고 있다. 당분간은 비트코인이 7만7천 달러를 다시 회복하고, 이후 8만 달러선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는지 지켜보면서 거래 재개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할 생각이다.
※ 본 글은 특정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를 권유하거나 특정 거래소의 이용을 권유 및 강요하는 의도가 전혀 없으며, 정보 및 교육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투자에 대한 모든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