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9,787달러, ETF 유입에도 8만 달러 아래
한국시간 2026년 10월 27일 오후 9시 기준
10월 27일 오후 9시, 코인게코 기준 비트코인은 79,787달러입니다. 전날 같은 시각의 80,312달러보다 약 0.65% 내렸습니다. 지난 24시간의 시간별 관측값에서는 80,319달러까지 올랐지만, 이후 80,000달러 아래에서 움직이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관측값 중 낮은 가격은 79,548달러였습니다. 저는 오늘 시장을 보면서 잠깐의 가격 회복보다, 회복한 수준을 유지할 매수세가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출처: CoinGecko
수급에서는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미국 현지 26일 비트코인 현물 ETF에 약 1억1,030만 달러가 순유입됐습니다. 앞선 두 거래일의 순유출 이후 자금이 다시 들어온 것입니다. 다만 유입은 블랙록 IBIT 한 곳에 집중됐고, 다른 상품에서는 순자금 변동이 없었습니다. 저는 합계가 플러스로 돌아섰다는 점을 기록하면서도, 여러 상품으로 수요가 확산된 상황과는 구분해 보고 있습니다. 출처: 토큰포스트·Crypto Briefing
같은 날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는 8,860만 달러가 순유출됐습니다. 비트코인 ETF의 유입 전환만으로 암호화폐 전반에 자금이 돌아왔다고 판단하기는 어렵겠습니다. 특히 ETF 수치는 미국 거래일 기준이고, 오늘 비트코인 등락률은 한국시간 오후 9시를 기준으로 비교한 값입니다. 저는 두 숫자를 바로 원인과 결과로 연결하기보다, 다음 거래일에도 유입이 이어지는지와 실제 가격 반응을 함께 확인하려 합니다. 출처: 토큰포스트·ETF 집계
거시경제에서는 미국 현지 27~28일 열리는 FOMC 회의가 핵심 일정입니다. 금리 결정은 한국시간 29일 오전 3시에 발표될 예정으로, 오늘 기준 시각에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동결이나 인상 여부를 미리 단정하기보다, 결정 이후 연준이 물가와 성장 위험을 어떻게 설명하는지 보려 합니다. 예상과 같은 결정이 나오더라도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설명에 따라 달러와 채권금리, 비트코인의 반응은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출처: 미국 연준·토큰포스트
아르헨티나 환율은 TangoChart에서 기준 시각의 과거 호가를 확보하지 못해, 10월 26일 현지 마감 보도를 참고했습니다. 당시 달러당 방코 나시온 공식 소매 매도가는 1,560페소, 블루 매도가는 1,575페소였습니다. CCL은 1,677.04페소, 매체가 집계한 크립토달러는 1,673.88페소였습니다. 한국시간 27일 오후 9시는 현지 오전 9시이므로, 이 숫자들은 전날 참고값입니다. 오늘 특정 거래소의 USDT 체결가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출처: TangoChart·Ámbito
차익거래 관점에서는 크립토달러 수준도 함께 눈여겨보게 됩니다. BTC를 현지에서 팔아 받는 페소가 많아 보여도, USDT를 되사는 데 필요한 페소가 늘면 회수 수량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식환율과 크립토달러의 간격을 그대로 프리미엄이나 수익률로 사용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는 BTC → ARS → USDT 경로에서 같은 시각의 양쪽 호가와 거래 가능한 수량을 맞추고, 수수료까지 반영하려 합니다. 오늘은 ETF 유입 전환을 확인하면서도 실제 거래 조건이 개선됐는지는 별도로 살펴보겠습니다. 참고: TangoChart·Ámbi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