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7일 투자일지
7만5천 달러대에 머문 비트코인, 가격이 안정될 때까지 거래를 쉬기로 했다
비트코인은 오늘 약 7만5,800달러(BTC/USD)로 마감했다. 장중에는 7만6천 달러를 회복하기도 했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고, 최근의 약세 분위기는 여전히 남아 있었다.
지난 4일 8만 달러를 회복하며 반등했던 비트코인이 다음 날 다시 7만5천 달러대로 급락한 이후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미국 기술주 약세와 비트코인 현물 ETF의 자금 유출까지 겹치면서 시장의 투자심리도 위축된 모습이다.
아르헨티나에서는 달러당 공식 도매환율 약 1,546페소, 블루달러 1,555페소, CCL 약 1,674페소, 크립토달러 약 1,654페소 수준이었다. 주말인 만큼 공식 외환시장 환율은 직전 영업일 기준이다.
오늘의 BTC 달러 가격을 크립토달러 환율로 단순 환산하면 1BTC당 약 1억2,530만 페소다. 다만 실제 아르헨티나 OTC의 BTC 매도 호가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지난 바이낸스 해킹 사태 이후 4일에 조심스럽게 거래를 재개했지만, 다시 시작된 비트코인 급락으로 5일부터 거래를 쉬고 있다.
오늘도 거래를 진행하지 않았다. 당장은 7만7천 달러선을 회복하고, 이후 8만 달러 부근에서 안정적인 흐름이 만들어지는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아르헨티나의 가격 차이는 계속 살펴보고 있지만, 지금처럼 비트코인의 방향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무리해서 거래할 이유가 없다. 바이낸스의 입출금 안정성도 계속 확인하면서 BTC 가격이 충분히 안정될 때까지 거래를 쉬기로 했다.
※ 본 글은 특정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를 권유하거나 특정 거래소의 이용을 권유 및 강요하는 의도가 전혀 없으며, 정보 및 교육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투자에 대한 모든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