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만 7천 달러대, 바이낸스 출금은 11월 1일 단계적 재개 목표
한국시간 2026년 10월 31일 오후 6시 25분 기준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해킹 충격 이후 7만 7천 달러대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코인게코의 오후 6시 25분 6초 갱신값은 77,336달러, 최근 24시간 등락률은 -0.33%입니다. 어젯밤 확인한 76,750달러보다는 높지만, 이를 추세 회복으로 판단하기에는 이르다고 봅니다. 저는 가격 반등의 크기와 함께 바이낸스의 자산 보충, 출금 정상화가 실제로 진행되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후 9시 이전에 작성해 현재 확인 가능한 시세를 사용했습니다. 출처: 코인게코
바이낸스는 두 번째 공식 공지에서 한국시간 10월 30일 오전 5시 5분경 핫월렛이 침해돼 약 63억 달러 상당의 토큰 자산이 도난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협력사들과 동결한 자산은 약 30억 달러이며 회수 작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는 동결과 회수를 구분해서 보고 있습니다. 자산 이동을 막았더라도 반환과 검증 절차가 남아 있으므로, 동결액을 단순히 차감해 최종 손실 규모를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출처: 바이낸스 보안 사고 2차 공지
이용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출금 재개 일정도 구체화됐습니다. 바이낸스는 2차 공지 시점부터 약 34시간 이내에 단계적으로 출금을 재개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공지 게시 시각인 10월 30일 오후 7시 33분 UTC에 34시간을 더하면 한국시간 11월 1일 오후 2시 33분경입니다. 이는 발표 내용을 시간으로 환산한 예상 시점이며, 모든 자산의 출금이 동시에 정상화되는 확정 시각은 아닙니다. 보안 점검 완료를 조건으로 단계별 안내가 나올 예정입니다. 출처: 바이낸스 공식 재개 계획 · 공지 시각 확인
피해 보전과 관련해서는 63억 4천만 달러 이상의 회사 자금을 마련했고, 약 50억 달러는 도난당한 것과 동일한 토큰으로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해당 토큰은 시장과 장외거래를 통해 매입 중이라는 설명입니다. 저는 달러 기준 자금 확보와 실제 토큰 수량 충족을 함께 확인하겠습니다. 바이낸스는 준비금 증명 결과를 11월 2일까지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 보고서가 이용자 잔액을 뒷받침하는 자산을 검증할 다음 자료가 될 것으로 봅니다. 출처: 바이낸스 자산 보충·준비금 공개 계획
비트코인 하락에는 해킹에 대한 불안과 다른 시장의 약세가 함께 작용했습니다. 코인데스크는 10월 30일 비트코인이 한때 약 76,400달러까지 밀렸으며, 가상자산 선물 청산 규모가 약 15억 7천만 달러로 확대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술주 약세도 부담으로 언급됐습니다. 저는 하락 전부를 해킹 하나로 설명하기보다, 거래소에 대한 불안이 기존 매도 압력과 겹친 것으로 봅니다. 오늘 가격이 일부 회복됐어도 강제청산 이후 시장이 안정됐는지는 더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코인데스크 시장·청산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