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해킹 여파 지속, 비트코인 7만 6천 달러대로 하락
한국시간 2026년 10월 30일 오후 11시 28분 기준
비트코인이 7만 6천 달러대로 내려오며 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인게코의 오후 11시 28분 45초 갱신값은 76,750달러, 최근 24시간 등락률은 -4.41%입니다. 앞서 오후 6시 9분에 확인한 77,751달러보다 약 1.29% 더 낮아졌습니다. 저는 바이낸스의 피해 보전 발표 이후에도 가격이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시장은 보전 약속과 함께 실제 자산 복구와 출금 정상화를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출처: 코인게코
이번 사태의 추정 영향 규모는 바이낸스 발표 기준 약
63억 달러입니다. 거래소는 협력사들과 약 30억 달러 상당의 자산을 동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동결은 공격자가 자산을 이동하지 못하도록 제한한 조치이며, 거래소로 회수가 끝났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저는 전체 유출 규모, 동결 규모, 최종 회수액을 구분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현재 단계에서 동결 금액을 단순히 차감해 최종 손실액으로 확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출처: 바이낸스 공식 사고 공지
앞선 기사 이후 중요한 후속 발표도 나왔습니다. 바이낸스는 이번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63억 4천만 달러 이상의 회사 자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약 50억 달러는 피해가 발생한 것과 동일한 토큰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시장과 장외거래를 통해 확보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 자금에는 동결된 약 30억 달러가 포함되지 않습니다. 저는 보전 계획이 구체화됐다는 점을 보면서도, 실제 자산 확보와 준비금 증명을 통한 검증까지 확인하겠습니다. 출처: 바이낸스 후속 자금 확보 안내
사고 원인에 대한 설명도 확대됐습니다. 초기에는 개발·운영 엔지니어의 노트북 침해 가능성이 제시됐지만, 후속 조사에서는 추가 침해 지점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현재까지 나온 정보만으로 노트북 한 대가 전체 사고의 유일한 원인이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바이낸스는 복잡한 공격이었다며 수사기관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저는 향후 기술 보고서에서 접근 권한 관리와 출금 승인 체계가 어떻게 악용됐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출처: AFP 후속 조사 보도
비트코인 하락은 이번 사고가 거래소 이용자뿐 아니라 시장 전반의 신뢰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더블록은 한국시간 오늘 오전 11시 무렵 비트코인이 76,664달러까지 내려왔으며, 당시 BNB·이더리움·XRP도 동반 하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저는 오늘 하락을 비트코인 자체의 보안 문제와 혼동하지 않겠습니다. 현재 확인된 사고는 바이낸스의 보관·출금 시스템과 관련된 것으로, 거래소 사고에 대한 불안이 다른 가상자산의 매도 압력으로 확산된 상황으로 보고 있습니다. 출처: 더블록 시장 하락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