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 투자일지
8만 달러 부근에 머문 비트코인, 브라질 선거 충격에 흔들린 아르헨티나 환율
비트코인은 오늘 장중 7만9,419달러 부근까지 하락했다가 다시 반등하며, 바이낸스 기준 약 8만150달러(BTC/USD)로 마감했다. 최근 이어진 하락세는 다소 진정됐지만 8만 달러 부근에서 여전히 방향을 잡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미국에서는 기술주가 반등하면서 나스닥이 약 0.8% 상승했다. 국제유가도 최근 고점에서 조금 내려왔지만, 28일 예정된 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있어 시장의 긴장감은 여전했다.
오늘 아르헨티나 시장에서는 브라질 대통령 선거 결과가 중요한 변수로 떠올랐다. 룰라 대통령의 재선 이후 브라질 헤알화가 급락하면서 아르헨티나에서도 달러 수요와 환율 상승 압력이 커졌다.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19거래일 연속 이어졌던 달러 매입을 중단했고, 도매환율은 하루 만에 11.5페소 상승했다.
달러당 공식환율 약 1,560페소(소매 매도), 블루달러 1,575페소, CCL 약 1,677페소, 크립토달러 약 1,674페소로 주요 환율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오늘의 BTC 달러 가격에 크립토달러 환율을 적용하면 1BTC당 약 1억 3,420만 페소다. 다만 실제 아르헨티나 OTC나 거래소의 BTC 매도 호가와는 차이가 있는 단순 환산 가격이다.
특히 비트코인 가격은 크게 움직이지 않았지만 아르헨티나의 크립토달러 환율은 주말보다 상승했다. 글로벌 BTC 가격이 안정적이어도 현지 페소와 USDT의 교환 조건은 빠르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들어왔다.
오늘은 브라질발 환율 불안이 아르헨티나 BTC 매도 가격과 USDT 재매수 환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중심으로 시장을 살펴본 하루였다.
☑️2026년 10월 26일 거래내역
| 투입자본 | 130,000 USDT |
| 회수자본 | 약 135,318.53 USDT |
| 순수익금 | 약 5,318.53 USDT |
| 순수익률 | 약 + 4.09% |


※ 본 글은 특정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를 권유하거나 특정 거래소의 이용을 권유 및 강요하는 의도가 전혀 없으며, 정보 및 교육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투자에 대한 모든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