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9일 크립토 뉴스
비트코인 8만3천 달러, 유가와 국채금리 상승이 다시 부담
비트코인은 오늘 8만3천 달러대로 내려오며 지난주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아르헨티나 현지 기준으로는 약 83,525달러, 페소로는 약 1억3,656만ARS 수준이었다.
오늘 시장을 가장 크게 압박한 것은 다시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였다.
브렌트유는 장중 108달러 부근까지 올랐다가 105.28달러로 마감했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상승했다.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하면서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다시 부각됐다.
미국 증시도 약세를 보였다. 나스닥은 약 0.9% 하락했고 S&P500과 다우 역시 동반 하락했다.
비트코인 역시 이런 거시경제 흐름을 따라 약세를 보이며 8만3천 달러 부근까지 밀렸다.
이번 주에는 미국 PCE 물가지수와 9월 고용보고서가 예정돼 있어 시장의 경계감도 높아지고 있다.
고용시장 예상치는 비농업 고용 약 8만4천 명 증가, 실업률은 4.1% 유지 수준이다.
아르헨티나에서는 공식 도매 달러가 약 1,525.5ARS, 블루달러는 1,560ARS에 거래됐다.
CCL 달러는 약 1,599ARS, Bitso 기준 크립토 달러는 약 1,612.18ARS로 공식 환율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글로벌 BTC 가격이 조정받는 상황에서도 현지에서는 페소 환율과 크립토 달러 가격이 함께 움직이면서 비트코인 가격 차이가 계속 나타나고 있다.
오늘은 비트코인 자체의 악재보다는 유가 상승 → 인플레이션 우려 → 국채금리 상승 → 위험자산 조정이라는 흐름이 시장을 지배한 하루였다.
출처
Reuters
CoinDesk
LA NACION
Ámbito Financi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