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7일 크립토 뉴스
8만4천 달러에서 마무리한 한 주
이번 주 비트코인은 8만5천 달러 아래에서 출발해 8만7천 달러를 돌파한 뒤 8만4천 달러대에서 마무리했다.
한 주 동안 가격 변동폭이 상당히 컸다.
초반에는 ETF 자금 유입과 위험자산 선호가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중반부터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상승분을 상당 부분 반납했다.
특히 10년물 금리가 5.2% 부근까지 올라온 것이 이번 주 시장의 가장 큰 변수였다.
그럼에도 ETF 시장에서는 주간 24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입되며 수요가 확인됐다.
아르헨티나의 달러 환율도 한 주 동안 약 1,514ARS에서 1,525ARS 수준으로 올라왔다.
27일 현지에서 확인된 BTC 가격은 약 84,561달러, 페소 기준 약 1억3,826만ARS였다.
이런 시장에서는 글로벌 BTC 가격만 보는 것과 아르헨티나 현지 BTC 가격을 보는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BTC/USD가 움직이는 동시에 USD/ARS도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번 주는 결국 비트코인·미국 금리·달러·아르헨티나 페소가 서로 연결돼 움직이는 시장이라는 점을 다시 확인한 한 주였다.
다음 주에는 8만4천 달러가 유지되는지와 ETF 자금 흐름이 계속되는지를 먼저 확인해 볼 생각이다.
출처
The Block
CoinDesk
LA NACION
Investing.com
BCRA